추곡낚시터 가는길에 점심 먹으려고 잠시 춘천에 들렀습니다. 일행이 맛집이라고 데리고 간 "호반닭갈비.막국수"집 길 건너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넓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아서 누구의 사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닭갈비 2인분 막국수 2인분 주문했습니다.쟁반막국수가 아니라 냉면그릇에 나오는 막국수입니다. 비주얼은 어느집이나 비슷합니다. 맛있게 찍어보려고 했으나....ㅠㅠㅠ... 찬으로 나온 동치미.직접담그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담근것 같은 맛.제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 가는길이 휴가철이라 2시간이 넘게 걸려 아침, 점심 굶었더 차라 먹느나 정신팔려 더이상의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깨끗이 비웠습니다. 닭갈비를 먹다가 막국수가 나와서 고기와 면과 같이 먹었습니다.닭갈비는 맛있게 먹었으나, 막국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