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 맛집 풍년상회

풍 년 상 회

아직 방송에는 나오지 않은 동네맛집입니다.

▲풍년상회

쪽갈비 전문점입니다. 돼지 등갈비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연중무휴입니다. 하지만, 16시~24시까지 딱 8시간만 영업을 합니다.

마지막 주문도 23시까지네요.

지금은 옆의 한칸을 더 늘려 확장되었으나,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이 깁니다.

여유있게 방문하세요.

가게안에 대기자명단이 있습니다. 직원에게 말하면 칠판에 적어 줍니다. 대기순번도 알수 있습니다.

대기중에 이름한번 부릅니다. 미리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초벌구이를 합니다.

육계장 사발면을 끓여 줍니다. (대기하신분만 줍니다. 착오없으시길.....)

참숯을 사용합니다.

돼지 껍데기, 고구마, 떡 서비스로 나옵니다.

돼지껍데기는 뒤집지 마세요. 튑니다.

 

콩가루는 껍데기용입니다. 양파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매운양념에 찍어 먹기도 하고, 중국산 묵은지는 생각외로 맛있습니다.

계란찜입니다. 물론 기본으로 나옵니다.

전에 어느 벽엔가 잘 안보이게 추가도 무료라고 했는데....지금은 안보이네요.

추가 안시켰습니다.

양념쪽갈비 3인분입니다.

매운양념은 찍어 먹으면 되기 때문에 양념으로 주문했습니다.

미리 초벌해 나옵니다.

저는 눕혀 놨네요.

뼈가 아래쪽으로 가게 세워놓으면 고기가 타지 않습니다.

먹을 땐 뜨거우므로 장갑을 끼고, 일회용비닐 장갑을 끼웁니다.

뜨거운뼈때문에 비닐 장갑이 눌어 붙으므로 좀 식은 다음 집으세요.

여기 저기 음식에 관련된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낙지라고 하는 분이 사장님이십니다.

사장님이 머리를 빡빡깍으셔서 낙지인가 봅니다.

시간 잘못맞추어 가면 한시간이상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때문에 자주 가고 싶어도 자주 못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