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4일차 2019. 11. 13.

6시 출근했지만

첫 손님은 7시에 태우네요.

12시까지 6만입니다. ㅠ.

최소 10만은 찍어야한다는데

비가 옵니다.

콜이 정신없이 뜹니다. 리스트가 있네요.

헐.

길에도.

정신없습니다.



내리시면 바로 타시는분도 계시네요.

콜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퇴근시간이네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

순식간에 13만  찍었네요.
현금 1.2만

31.265리터

185km 운행했습니다.


오전에만 잘했어도 신기록을 세우는건데.



비오는 날은 고객을 위한 수건도 준비해야겠네요.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는데
많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물론 운전도 힘든하루였습니다.

우산없이 서있는 고객께 괜시리 죄송해집니다. 예약 콜때문에 못 태웠네요.


실내 진공청소. 에어건.
매트세척은 입고 시킬때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