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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율주행버스 '당분간 무료'

Consomme 2023. 12.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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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4일 부터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역 - 이대역 - 아현역 - 충정로역 - 서대문역 - 광화문 - 종로1~6가 - 동대문역.흥인지문 의 노선으로 A21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당분간 무료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세계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요원 및 시험운전자가 탑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야에 버스가 자율주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안정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는 무료로 운행되고 내년상반기내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 심야버스가 2500원인데 이보다 더 저렴할것 같다고 하네요.

자율주행이 이렇게 빨리 다가 왔네요. 이용하는 시민의 문화수준을 어떻게 대체할지 두고봐야겠지만요.

서울시 심야버스 심야A21. 나무위키 캡쳐

 

 

"A21, 심야자율주행버스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합정~신촌~동대문’ 구간, 4일부터 운행 ‘당분간 무료’ 합정~신촌~동대문에 이르는 약 9,8km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4일부터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시간은 오후 11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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