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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식이 있다보니 필터도 없고.
만들어 교체하려니 안을 보니 너무나 더러워 에어컨청소하는 에바크리닝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조수석의 글러브박스 아래 나사 3개를 풀어냅니다.
글로브박스 나사를 풀고 나면 안의 가죽은 클립으로 되어 있어 뽑힙니다.
아카디아는 필터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 철판이 필터가 들어가는곳입니다.
바로 옆 아래에 드릴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필터를 제거하고 뚜껑을 꼭 닫고 해야합니다.
크리너 노즐을 꼽고
시동을 걸고
에어컨 온도를 Low로 바람은 가장 세게 틀어줍니다.
3초 누르고 3초 쉬고 반복하라는데 3초 세번째에서 팬으로 역류하여 소리가 나고 아래로 거품이 튕겨져 나옵니다.
조금씩 눌러 2/3정도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끄고
20분정도 기다린다음
다시 시동을 걸고 나머지 전부 뿌려주었습니다.
만든 에어컨 필터를 끼우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우선 냄새는 산뜻합니다만
에어컨이 썩 시원하질 않네요.
정비금액
총 1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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