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Vol. 2. 이천 성호낚시터 2020. 3. 13~15.

Consomme 2020. 3.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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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성호 낚시터에 왔습니다.
겨우내 토종 붕어를 꾸준히 방류 했다 합니다. 양도 어마하게.....

2월 15일 개장을 했습니다.

새로이 주인이 바뀐듯 합니다. 수상좌대도 새로이 설치하고 주차장 공사도 진행중이네요.

 

낚시터입구 입니다. 우회전해서 쭉 들어갑니다.

 

상류에 딱 한자리 있네요. 이미 자리를 잡으신 분이...

 

관리실 앞 수상좌대입니다.
여기서부터 노지 자리입니다.

 

 

노지 하류 재방 쪽입니다.

 


저녁에 도착해서 제방쪽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심이 3미터가 넘네요.

26. 32. 40. 36. 30. 26.
최대한 벌려서 수심낮은 2.5미터를 노려봅니다.

원줄 ㅡ 3호 세미플로팅
목줄 ㅡ 20cm 2호 모노
바늘 ㅡ 지누2호

뜰채로 바닥을 뒤져서 새우 채집해 미끼로 씁니다.

 

 

입질 한번없이 날이 밝았습니다.

 

 

 

 

 

화장실은 매점 관리실 맞은편에 있습니다.

 

건너편 수상좌대

관리실 매점

잔교.
어디에 쓸지 모르겠으나 공사중입니다.

주차장.
넓네요.

선착장

 

 

 

 

열심히 해보지만 여전히 말뚝.

 

다시 날이 밝아 옵니다.

 

 

빨리는 입질에

빠가

 

 

그렇게 방류했다는 토종은 보질 못하고
새벽에 잉어 한수 했네요.

유료터든 노지든

낚시자리는 깔끔하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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