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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신호에 지나가면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힐까요?

Consomme 2021. 3.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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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에도 몇번 갈등합니다.

교차로 진입전 신호등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면?

또한 그 위에 카메라가 있다면?

서행중이라면 괜찮지만 어느정도 속도가 있을 땐?

 

 

 

딜레마존 : 황색신호시 정지선 1~2m 구간

 

딜레마존이라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고민하는가 봅니다.

 

무조건 정지해야 되지만

급정거를 하게 되면 뒤차에게 부딪치진 않을까 하는 생각.

교차로 중간에 서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른 차선의 차가 미리 출발하지 않을까 등.

사고의 위험이 있는걸 알면서도

다음신호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 등

지나가기 일쑤입니다.

 

 

 

우선은 노란신호에서는 지나가더라도 신호위반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교차로 중간에 서게 되면 빠르게 빠져 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신호위반이 아니더라도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지하는게 맞습니다.

비록 다음신호까지 기다려야 하더라도.

 

 

팁!

대부분 직좌 신호에서는 우측 횡단보도가 녹색입니다.

먼전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고

차량 신호가 바뀝니다.

 

직좌 신호시

우측 횡단보도 신호등을 보면 바뀌는 타이밍이 나오거나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그것을 보고 지나갈지 속도를 줄일지 판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노란신호에서 빨간신호로 바뀌고 0.1~1초 후부터 촬영된다고 합니다.

 

사고의 위험도 높고

 

 

 

 

 

황색(노란색) 신호는 정지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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