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조락무극 8화 - 징거미와 턱거리

Consomme 2020. 4. 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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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미가 계속해서 미끼를 건드릴 경우 새우채집망에 넣는 짜개를 활용. 

찌에 영향을 안주도록 받침대 아래쪽으로 골고루 뿌려 징거미들을 물가 쪽으로 유인 후 낚시 찌를 세우면 징거미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월척사이즈 30.3cm

월척에 못미치는 약 29~30cm 정도를 턱거리급이라고 합니다.

 

 

부들밭의 오해

 

수면위로 봤을 때 부들밭은 밀생해 있기 때문에 붕어들이 둟고 다니기 어렵고, 미끼를 달어 넣었을때 미끼가 숨겨지기 때문에 입질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면에 잠긴 부들밭의 바닥은 깔끔한 편이고, 공간이 붕어들이 헤집고 돌아 다니며 활동하기에 충분합니다.

밀생해 있는데 공간이 있는곳이 대물포인트입니다. 

 

겨울에는 삭은 부들잎이 눕게 됩니다. 작은 구멍에 넣기만 하면 누워있는 부들잎 아래는 공간있고 바닥이 깔금하므로 직공채비 채비로 찌를 세우면 미끼는 묻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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