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Vol. 8. 용설낚시터(용설지) 2020. 10. 16~18.

Consomme 2020. 11. 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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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낚시로 용설낚시터에서 합니다.

늦게 도착하여

자리를 피니 어두워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곳 수몰나무 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왼쪽에 자리하려 했으나 수심이 50이 안됩니다.

맹탕에 던져놓고 밤새 입질한번 못보았네요.




새벽안개가 좌욱합니다.


아침에 철수하시는 분이
이자리는 물이 더 차거나 봄에만 낚시가 된다네요.

귀가 얇아 그 분의 자리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곳도 꽝입니다.




멀리서보니
캐미 불빛 엄청납니다.

그물쳐놓은듯...


밤새 꽝입니다.

오른쪽 최상류 수심 40에서 월척이 나왔다는 소리와

상 하류 잔교 끝에서만 대박 났다는

소식만 듣고

이른새벽 철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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