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불(전자캐미) 전지(밧데리)

이제는 화학캐미보다 전자캐미로 거의 바뀐것 같네요.

저도 박스로 구입해 화학캐미를 써오다 불량률이 높아
전자캐미로 넘어 왔습니다.

박스에 만원인 화학은 부담이 없었는데
전자로 넘어오니 비용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쓰다남은 화학캐미가 아직 가방 한구석에 굴러다니고 있네요.

저렴한 전지를 알아보다 두 종류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지케이스에 써있네요.
CR. BR.

그래서 검색해 봤습니다.

Br전지는 폴리카본모노플루오라이드를 연료체로 사용하며 전압이 안정적이고, 자연방전률이 낮아 사용시간이 길고 
소모되기전까지 불빛이 거의 일정.

Cr전지는 이산화망간 리튬전지로 초기전압이 높고 에너지밀도가 높은 반면 전해액 누액 및 
자연방전률이 높고 전압이 일정치 않아 소모 될수록 불빛이 약해짐.

여기까진 나도 먼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즉
br 가늘고 길게
cr 짧고 굵게

이론상일뿐
실제로는
1차전지이기에 생산시 얼마나 충전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지코리아 홈페이지를 발췌했습니다.

카페검색해보니

즉 어느회사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중요.
정밀 측정해보니 구경이 차이가 나므로
캐미 회사의 전지 사용을 권함ㅡ캐미 수명단축.
1차전지 한번충전하는 1회용.

충전시 몇시간 정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터질 위험이 있으니 비추.
충전기는 아직까지도 호불호가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