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Vol. 6. 두메낚시터 2020. 8. 21~22.

Consomme 2020. 8. 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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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출조합니다.

두메낚시터.
두메지라고 하던데 지도에는 광혜저수지로 나옵니다.





여성전용 샤워실도 있네요.




노지 입어료 2만원.

관리실 앞 잔교가 있는데 중층낚시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두메교 아래 잔교가 있는데 수심이 너무깊어

안쪽으로 계속들어가 동막골 포인트입니다.



바닥 걸림이 심합니다.
왼쪽 1.5미터 오른쪽 2.5미터 정도 나옵니다.

3.0 3.2 4.0 3.6 3.2로 대편성합니다.

미끼는 딸기글루텐.

입질이 없는데

찌가 계속 올라옵니다.

한여름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류? 라고도 하는데 바닥에서 기포가 올라와 찌. 원줄에 묻어 찌를 올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결방법?
모르겠습니다.

자주 투척하는 수밖에요. ㅠㅠ.

옆에 분은 다리아래 수로에 포인트로 잡고 낚시를 하시는데 6~8치 붕어를 낚아내십니다.


아!
낚시 꽝이구나.

분위기만 즐기게 생겼네요.



꾸벅꾸벅 졸다보니
누군가 떡밥을 가져갔네요.

지렁이로 유혹했지만
밤새꽝!

옆에분 10여수 하시고 철수 하시네요.




새벽에 붕애 몇수하고 철수합니다.



캠핑과 낚시를 한번에.
글래핑 좌대

좋은 아이템이네요.
두메낚시터가 처음 아닌가싶네요.

다음에 가족과 다시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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