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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채비가 사선으로 입수되었습니다.
채비는 찌아래에서 봉돌까지 원줄이 직선으로 내려와야합니다.
바닥이 깨끗하고 경사지지 않은곳은데도
찌한마디 내놓고 낚시하는데 찌 캐미끝까지 잠기더니 몇분후 슬슬 내놓고 낚시하던 한마디까지 올라오는 경우는
찌아래 원줄부터 바늘까지 사선으로 되었기 때문에 원줄이 짧아져 찌를 당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다시 일직선으로 되면서 찌가 맞춘만큼 올라온 것입니다.
수심체크 할때는 괜찮은데 왜 떡밥 달고 던지면 그럴까요?
빈바늘보다 떡밥이 무겁기 때문에 원래의 자리보다 더 멀리 나아가서 바닥에 닿아 원줄을 땡기다가 바늘에서 떡밥이 떨어져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겁니다.
어떻할까요?
풀스윙을 하지 않거나
투척후 받침대에 올려놓은 후 찌가 설때까지 손잡이대를 들어 줍니다. 내몸쪽으로 30cm정도.
찌가서면 뒷꽂이에 꼽아놓으면 일직선으로 채비가 안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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