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봉돌, 추

Consomme 2020. 5. 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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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은 낚시바늘과 미끼와 바늘을 바닥에 안착시키고, 찌를 잡아 어신(입질)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찌의 부력에 따라 봉돌을 깍아 무게를 맞추어야 했기에 가공이 쉽고 가격이 싼 납봉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물속에 버려지는 납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해서 지금은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봉돌에 줄을 묶기 위한 고리를 달았다고 해서 고리봉돌

 

 

그 고리가 회전할 수 있게 도래를 달았다고 해서 도래봉돌

 

 

 

정해진 크기의 봉돌이 아닌 편납을 감을 수 있게 되어 있는것은 도래편납봉돌

 

 

 

 

납봉돌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친환경 봉돌이라는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정된 봉돌에 오링(쇠링)등으로 무게를 가감하여 찌 맞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링(쇠링)을 가감하는 방법으로

나사식으로 분해하여 오링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무링을 빼내어 오링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동추

분할채비시 윗봉돌의 유동(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을 주기 위한 관통형 봉돌입니다.

위 아래로 찌멈춤고무를 끼워 고정합니다.

 

 

코팅추?

납봉돌의 겉을 다른 소재로 코팅하여 판매 합니다.

무게를 맞추기 위해 깍다 보면 안은 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눈속임???

납의 허용기준치를 지키는것인지 모르겠으나,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규제하고 있는데

허용된 봉돌이라도 해도 조금의 납이라도 섞여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가격적인 매력이 계속 납을 사용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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