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기본채비 - 핀클립을 이용한 유동찌채비

Consomme 2017. 6. 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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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보면 찌맞춤을 다시 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주야가 바껴 케미를 교체해야 한다든지, 물 흐름으로 인하여 무겁게 채비를 해야 한다든지....

그럴때마다 봉돌을 교체하고 찌맞춤하기엔 시간적과 비용적인 낭비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핀클립을 이용하여 봉돌의 미세한 무게를 조절합니다.

핀클립입니다.


옷핀같이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위에 원줄을 묶고 핀클립을 열어 고리봉돌을 넣고 오링/쇠링을 넣어 사용합니다.

핀클립에 오링을 두개정도 넣어 봉돌을 깍아서 찌맞춤을 합니다.



무겁게 하려면 오링을 추가로 넣고, 가볍게 하려면 오링을 빼면 됩니다.


오링도 대, 중, 소로 나뉘어 판매하므로 소를 여러개 넣었다 빼기 불편하므로 대,중,소 같이 구입하여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옷핀에 넣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 오링만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가급적 옷핀에 넣어져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옷핀이 없으면 옷핀을 구입해 넣어 사용하시는 것이 오링 분실을 줄일 수 있고 정리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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