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소품

Consomme 2017. 6.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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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받침대, 낚싯줄, 찌를 기본으로 채비에 필요한 기타물품입니다.

 

유동찌고무

찌를 낚싯줄에 연결해주는 소품으로 고정형과 유동형이 있으며, 요즘은 현장찌맞춤을 하기 위해 유동형을 많이 씁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찌다리의 굵기에 따라, 채비의 예민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찌스토퍼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유동찌고무의 유동간격을 조정해 주기 위해 사용하는 소품입니다.

원줄에 끼우고 위 아래 사이에 찌고무를 끼웁니다.

수심체크용, 봉돌 직립을 위해 추가적으로 원줄에 끼워 사용하기도 합니다.

 

 

 

봉돌

왼쪽부터 고리납봉돌, 고리텅스텐봉돌, 편납홀더, 무게조절고리봉돌, 무게조절유동봉돌, 무게조절유동봉돌, 스위벨, 스위벨 입니다.

고리납봉돌 : 예전에는 많이 썼으나 지금은 환경문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니퍼로 잘 깍이기 때문에 편합니다.

고리텅스텐봉돌 : 납을 대체하여 텅스텐으로 된 제품으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납보다 잘 깍이기 때문에 편합니다.

편납홀더 : 중층낚시에 사용하는 것인데, 편납을 가감함으로 무게를 늘렸다, 줄렸다 할 수 있어서 바닥낚시에 응용하여 사용합니다.

무게조절고리봉돌 : 기본 봉돌에 고무를 끼워놓아 아래 핀이라는 것을 가감하여 무게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무겁게 가볍게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무게조절유동봉돌 : 찌 스토퍼를 위아래에 끼워 고정하며 아래에 아래봉돌을 달아 사용하기 위한 봉돌입니다. 분할채비에 사용됩니다.

스위벨 : 스위벨이라는 아래봉돌입니다. 분할 채비에 사용됩니다.

 

 

케미

 

찌 탑 찌고무에 꼽는것으로 찌의 시인성을 좋게 하기 위한 소품입니다.

주간케미와 야간케미가 있으며, 야간에는 빛을 내야하기 때문에 밧데리를 이용한 전자케미와 화학젤을 이용한 화학/젤 케미가 있습니다.

주간과 야간 사용시 바꾸어 사용해야 하므로 가급적 주야간 같은 무게의 케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찌고무 둘레에 따라 굵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젤형 케미

한봉지에 2개씩 들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가볍게 꺽어서 흔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꺽은 후 젤이 골고루 섞이도록 툭툭치거나 흔들면 됩니다. 세게 꺽을경우 터져서 젤이 흐를 수 있으므로 주위 합니다.

박스단위로 구입할 경우 저렴합니다.

저는 유료터등 사람이 많거나 주변이 밝은 경우 전자케미를 쓰고, 노지나 주변이 아주 어두운경우 젤케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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