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을 몇번 하느냐에 따라 이분할 삼분할 사분할로 부릅니다. 보통 2분할을 많이 하며, 다분할로 사슬채비라는것이 있습니다. 윗봉돌을 유동봉돌으로 하든 고리봉돌로 하든 상관없이 아래 봉돌은 고리봉돌을 합니다. 좁살봉돌 납으로 되어 있으며, 예전엔 많이 사용했습니다. 꼭 이분할이 아니더라도 한봉돌 낚시에서도 사용했습니다. 봉돌을 깍다가 너무 많이 깍아 가볍게 되었거나, 예민한 채비에 유속등이 있을때 등 본봉돌 위에 달았으며, 분할봉돌으로도 사용했습니다. 납 사용금지로 지금은 사용하시는 분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담겨져 있으며 줄을 사이에 넣고 벤치 등으로 눌러 고정하는 형식입니다. 스위벨 고리봉돌[사진출처 : 군계일학 http://www.ilhak.co.kr 홈페이지 캡쳐] 군계일학 사장님께서 스..